반응형 소비 이야기1 역행(역시, 나는 행운아) ① - 27살 퇴사를 결심할 수 있던 여유 2022년 3월 첫 직장이자 2년 5개월을 다녔던 회사를 나왔다. 현재 2022년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많은 가족의 달이여서 소비가 많지만 나는 하나도 걱정되지 않는다. 나는 24살까지 1,000만원을, 회사를 다니면서 3,000만원의 금액을 모아 경제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사고 싶은 화장품, 커피, 생활용품을 무리없이 구매하면서 자격증 취득, 독서, 코딩공부 블로그 운영까지 하고 싶었던 일들로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금 하루일과는 하고 싶은 일로 가득하다. 시공간에 제약없이 지내는 요즘, 나는 너무 행복하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조깅한다. 집 앞 공원에서 날씨를 느끼며 예쁜 꽃도 찍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카페도 발견하기도 한다. 11시가 되면 먹고싶은 음식을 만들어 .. 2022. 5. 4. 반응형 이전 1 다음